캠리 하이브리드 LE. /사진=토요타
국내 수입자동차시장은 최근 급성장 중이다. 이를 끄는 연령층은 3040세대이지만 20대들의 수입차 구매비중도 최근 3년간 6~7%를 유지하고 있다. 타 연령층에 비해 경제력이 부족한 20대들이 구매 리스트에 올릴 수 있는 수입차 치고 저렴한 차종들을 살펴본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했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을 그대로 가져감과 동시에 일부 옵션을 조정해 3740만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했다.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플랫폼을 통해 완성된 차체강성,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주행 안정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2.5ℓ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의 삼박자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됐다. 엔진출력 178마력, 전기모터 출력 120마력, 총 시스템출력 211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22.5㎏·m이다.


복합연비는 17.5㎞/ℓ(도심 17.8㎞/ℓ, 고속 17.2㎞/ℓ)다. 여기에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와 10 SRS 에어백도 기본 장착돼 안전성까지 두루 갖췄다.
어코드 터보. /사진=혼다
혼다코리아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지난달 국내 공식 출시했다.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2018 북미 올해의 차에도 선정된 이 모델은 다이내믹 디자인과 고성능·고효율 파워트레인, 혼다만의 첨단 기술(혼다 센싱) 등을 모두 갖췄다. 판매가격은 3690만원이다.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로 외부상황 인지해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된다.

어코드 터보는 1.5ℓ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CVT)가 최적의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있다. 최고출력 194마력에 최대토크 26.5㎏·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 동급 세단 최고 수준의 연비(복합연비 13.9km/ℓ)로 동급 대비 낮은 유지비를 실현했다.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해 혼잡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사진=닛산
한국닛산은 2016~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라는 명성을 얻은 엑스트레일의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을 지난달 출시했다. 총 3가지 트림으로 2WD 스마트 3460만원, 4WD 3750만원, 4WD 테크 4120만원이다.(개소세 인하분 반영)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은 준중형 SUV임에도 중형급에 가까운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탑승자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2열 뒷좌석은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을 포함해 40대20대40 비율로 조정이 가능해 실용성을 극대화됐다.

트렁크 공간 역시 모든 좌석을 앉은 상태로 놓을 경우 565ℓ, 좌석들을 모두 접을 경우 1996ℓ까지 늘어나 공간 활용성이 높다. 2.5ℓ 직렬 4기통 DOHC 가솔린 엔진과 D-Step 튜닝을 적용한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4.2㎏·m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