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화도 고속도로 착공식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구간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포천-화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이 시공하고 일정기간 직접 시설을 운영해 수익을 거두는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며 포천시 소흘읍 소흘 분기점(JC)에서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 JC까지 연결하는 28.71km의 왕복 4차선 고속도로다.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경남기업, 신동아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새천년종합건설, 포스코아이씨티 및 3곳의 재무적투자사(FI) 등 총 9개사가 참여한다. 이 중 포스코건설은 포천시 내촌면-남양주시 수동면(수동휴게소 이전) 구간 7.4km, 남양주시 수동면(수동 나들목 이후)- 남양주시 화도읍 구간 5.7km를 시공한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위치도. /자료=포스코건설
포천-화도 구간이 2023년 12월 개통되면 포천시 소흘읍에서 남양주시 화도읍까지 35분 가량 걸리던 통행시간이 19분대로 크게 단축돼 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 22일 진행된 착공식에는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지성군 남양주부시장, 김동호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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