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이 하락했다.4일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주택 전셋값은 전월대비 0.43% 내려 1월 하락률 0.32%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입주물량 증가로 0.69% 떨어져 2009년 1월(-1.74%) 이후 1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79㎡는 올 1월 전세시세가 4억1000만∼5억원에서 지난달 3억8000만∼4억7000만원까지 떨어졌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전월대비 0.22% 하락해 2017년 12월 이후 1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2% 하락해 석달 연속 내렸다. 서울 주택가격은 0.19% 떨어졌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5%, 0.11%, 지방은 0.10%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값은 0.37% 하락해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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