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세먼지. /사진=에어비주얼 캡처
국내 대기질이 최악으로 치닫으면서 중국 미세먼지 수준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요인에는 중국발 오염 물집 유입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5일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중국 미세먼지 농도는 우리나라보다 높다. 에어비주얼은 전 세계 도시의 미세먼지 순위를 알려주는 사이트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중국 선양의 미세먼지 농도는 271 µg로 전 세계 미세먼지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선양은 북한 바로 위에 위치해 한반도와 인접하다. 2위는 방글라데시 다카(154.9 µg), 3위는 중국 베이징(208 µg) 등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이 142 µg로 4위에 올랐고 인천도 112 µg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중국발 오염 물질이 추가로 날아온다. 이날 오후에서 밤 사이 중국에서 바람길이 열리면서 베이징에서 발생한 스모그 등 고농도 먼지가 한반도로 건너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6일에는 대기질이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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