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논란. 승리 입대. /자료사진=뉴스1
또한, 승리의 혐의가 인정되기 전 승리가 입대하게 되더라도 수사가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군과 수사기관이 연계해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훈련소 격인 신병교육대 입소 기간에는 조사가 불가능하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승리가 입대하기 전 경찰이 수사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빨리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면 (경찰 조사 대상이더라도) 입대를 이유로 입영 전에 긴급체포 등 신병확보를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승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운전병특기자로 응시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합격하더라도 포기하고 25일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리의 입대 계획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마약 성매매알선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빅뱅 멤버 승리 입대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도 올라왔다.
입대 소식을 발표하기 전,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승리는 지난달 27일 경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하루빨리 진상규명 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자 입대를 앞당겼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한편,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경찰은 이와 관련된 마약류 투약·유통 등의 혐의를 받는 클럽관계자 10여 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검찰 기소는 물론 마약 유통 경로 파악을 위한 전방위로 수사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경찰은 이와 관련된 마약류 투약·유통 등의 혐의를 받는 클럽관계자 10여 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검찰 기소는 물론 마약 유통 경로 파악을 위한 전방위로 수사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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