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사격 훈련 도중 오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특전사에서 사격 훈련 중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왼쪽 종아리 관통상을 입었다. 12일 군 당국에 이날 오전 9시28분 쯤 경기도 이천시 특전사 사격장에서 기동사격을 하던 3여단 특수임무대 A중사가 기관단총 탄창을 교환하던 중 총알이 발사돼 같은 부대 B중사의 왼쪽 종아리를 관통했다.
B중사는 이 사고로 정강이뼈가 골절됐으며 현재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국군수도병원은 B중사에 대한 골절 접합 및 파편 제거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A중사 등 부대원 43명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영내 원형사격장(실내)에서 대테러 사격훈련 중이었다.
사고는 A중사가 3개의 탄창 가운데 마지막 탄창을 교환하던 중 탄알 1발이 발사돼 일어났다.
이날 훈련은 사격장 중앙에 원형 타깃을 두고 2명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며 사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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