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서울식물원. /사진=뉴시스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 단장을 한다.
서울식물원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시설 보완 및 개선작업을 진행한다. 이로 인해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열대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는 지중해관 관람이 통제된다.
통제 외 구역은 기존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야외 공원 구간인 열린숲과 호수원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주제원 구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야외 주제원 구간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서울식물원 측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서울식물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도시개발지구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 서울식물원 면적은 50만4000㎡다. 이는 축구장(7140㎡) 70개 크기이며 여의도공원(22만9000㎡)의 2.2배, 어린이대공원(53만6000㎡)과 비슷한 규모다.
서울 식물원은 식물 3100여종을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수집과 교류, 연구, 증식 등을 통해 8000종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간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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