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 회의실 모습. /사진=뉴시스 이종철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4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기착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인사 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주민생활 여건 조성을 위해 GTX-B노선의 확충은 시급한 과제”라고 답했다.

이어 최 후보자는 “B노선은 A·C노선에 비해 사업 추진 속도가 늦은 점을 감안해 재정당국과 적극 협의해 예비타당성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 송도-부평-경기 부천-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연장 80㎞의 GTX-B노선은 지난 2017년 9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에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타를 진행 중이다. 인천시가 지난해 11월 정부에 해당 노선을 ‘예타 면제 대상’으로 신청했지만 거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