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스마트 드론 ‘군청서비스’를 28일 출시하고 전남 완도군에서 서비스 시연을 마쳤다.
스마트 드론 군청서비스는 드론을 활용해 각 군 단위에서 발생하는 지역 문제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서비스다. 해산물 양식장의 불법 조업 피해를 막거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태풍피해 조사 ▲물놀이 안전 감시 ▲상수원 보호구역 순찰 등 다양한 서비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드론 군청서비스는 365일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LG유플러스는 이 점에 착안해 드론이 특정 계절이나 일회성 사용에 그치지 않도록 검토 단계를 마쳤다. LG유플러스 측은 “한정된 예산으로 움직이는 관에서는 비용 대비 사용성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며 “고가의 드론을 1년에 수차례 띄운다면 도입이 어렵기 때문에 사시사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시연에 사용된 드론은 울산의 향토기업 ‘유시스’의 1400급(로터와 로터 사이의 간격 1400㎜) 기종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드론 군청서비스는 B2B 사업으로 목적에 따라 다양한 기종의 드론이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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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용 LG유플러스 기업5G담당 상무는 “지금까지의 드론사럽이 시연을 중심으로 활용 영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준이었다면 이번 드론 군청서비스는 드론이 실제로 산업의 일환이 돼 운영되는 단계”라며 “인력과 일손이 부족한 군청 단위에서 드론의 역할을 정립하고 도심권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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