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LPG 차량 보급 확대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 대한LPG협회 및 한국LPG산업협회와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친환경LPG 차량 보급 활성화, 질소산화물 배출량 및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월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 44.6마이크로그램이다. 2015년 공식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미세먼지 발생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 조사결과, LPG차량의 배출량은 경유차 대비 9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LPG차가 친환경차로 주목받는 이유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26일 LPG 일반 판매 허용과 동시에 SM6 2.0 LPe와 SM7 2.0 LPe 등 LPG 모델 일반판매 가격을 공개했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상무는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LPG자동차 수요가 안정화되는 2030년에는 현재 대비 질소산화물(NOx)은 3941~4968톤, 미세먼지(PM2.5)는 38~48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르노삼성차는 대한LPG협회 및 한국LPG산업협회 등 관련단체, 기업들과 함께 LPG차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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