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사진=임한별 기자
현대자동차의 8세대 신형 쏘나타가 다음주부터 도로 위를 달린다. 지난달 출시된 이 모델은 출고 전 감성품질(NVH) 개선을 위해 생산중단에 들어갔으며 최근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본격적인 출고에 앞서 정밀점검을 진행했으며 모든 작업을 마무리해 이달 8일부터 고객들에게 차량 인도를 시작한다.2014년 4월 7세대 모델 출시 후 5년 만에 재등장한 8세대 신형 쏘나타는 지난달 21일 본격 출시됐지만 출고 전 최종 품질 테스트에서 일부 지적사항이 발견돼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당시 현대차 관계자는 “초기 생산 모델의 정밀 모니터링 과정에서 감성품질 지적이 있었다”며 “이를 최대한 보완해서 완벽하게 인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신형 쏘나타는 기존 대비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전성, 디자인 자유도 등 기본 성능이 한단계 진화됐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첨단주행기술 등이 결합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시 전 티저이미지 공개만으로 회사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였다. 지난달 11일 시작된 사전계약은 8일 만에 1만2323대가 이뤄졌다. 현대차 측은 “신형 쏘나타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출고 개시 전 정밀점검을 실시했고 최종 점검이 완료돼 이달 8일부터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하이브리드와 1.6터보 모델을 오는 6, 7월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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