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한국거래소
삼성전자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가 발표한 ‘2018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 결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634곳 중 540곳의 영업이익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1894조원, 영업이익은 157조원으로 전년 대비 4.76%, 0.32% 각각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58조8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9.77% 늘었다.
SK하이닉스는 51.91% 늘어난 20조840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포스코는 5조5400억원, SK 4조6900억원, LG전자 2조7000억원 순이었다.
이어 현대자동차(2조4200억원), GS(2조2100억원), SK이노베이션(2조1200억원), 현대모비스(2조200억원), 롯데케미칼(1조9700억원)이 ‘톱10’을 차지했다.
이 밖에 LG(1조9600억원), 한화(1조8100억원), CJ(1조3300억원), 한국가스공사(1조2800억원), KT(1조2600억원), KT&G(1조2550억원), 두산(1조2200억원), SK텔레콤(1조2000억원), 기아자동차(1조1600억원), 삼성물산(1조1000억원)이 상위 20사에 포함됐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상장사는 보령제약으로 2346.43% 증가했다. 이어 아시아제지(1733.49%), 태림포장(978.39%), 삼성SDI(511.64%), 남광토건(509.09%)이 그 다음이었다.
반면 현대상선은 5600억원의 영업적자를 내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부진했다. 삼성중공업(-4100억원), 한국전력공사(-2100억원), 현대로템(-1960억원), 영풍(-1090억원), 웅진(-840억원) 등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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