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산불. /사진=경상북도 제공

지난 3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이틀 만에 되살아났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4시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재산 자락에서 산불 발생했다. 이곳은 지난 3일 저녁 7시50분쯤 산불이 발생한 곳과 일치한다. 이 불은 4일 오전 한차례 진화됐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헬기와 산불전문진화대를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오전 6시를 기해 전 공무원 비상 소집령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