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정부의 부동산규제 강화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당 2만2400원으로 330㎡ 기준 임대료가 약 739만2000원이다. 하지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성남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같은 면적의 임대료가 약 275만원 수준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인 경기 남부 일대 교통 분산을 위해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건설돼 용인에서 서울까지 50분 소요됐던 운행시간이 15분으로 단축됐다. 지하철의 경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발로 C노선 개통 시 금정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동탄테크노밸리에 입주 중인 ‘동탄 SK V1센터’ 전용면적 72.09㎡는 약 2억5200만원에 호가가 형성돼 분양가 대비 18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동탄에서 서울 접근성이나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에 있는 신규단지다 보니 분양 당시 높은 인기로 100% 분양을 완료했다”며 “실입주를 목적으로 한 계약자가 70% 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를 보면 현대건설의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 고등’은 고등IC 초입에 있어 용인-서울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약 4만991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지식산업센터 263실, 지하 1층~지상 1층 상업시설 48실, 지하 2층~지하 4층 지식산업센터 창고 22실로 구성된다.
동성건설의 ‘신중동 더퍼스트’는 지하철 7호선 부천 신중동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강남 논현역까지 약 45분 만에 갈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부천IC), 외곽순환도로(중동IC)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이에스동서의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서울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우성건영의 ‘우성테크노파크’의 경우 지하철 1호선 역곡역, 7호선 온수역을 이용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46호선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이 가까워 강남권으로 40분대, 분당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22년 상반기 수원-왕십리역 전구간으로 급행열차가 확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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