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강원도 속초 민가 인근 농경지가 전소됐다. /사진=임한별 기자
강원 정선군은 강원도 일대로 산불이 확산되자 식목일 행사를 취소했다
5일 강원 정선군은 "고성군, 인제군, 강릉시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함에 따라 식목일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1시기준 진화율이 80%에 이르며 산림헬기 9대를 포함해 진화장비 50대가 현장서 산불을 끄고 있으며 인력도 350여명이 투입돼 있다고 밝혔다.
또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잠정집계를 보면 강원도서 발생한 3건의 산불로 인명피해 2명, 주택 235채, 525㏊ 산림이 파괴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조기진화에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