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안나 쿨릭 인스타그램
폴란드 배우 요안나 쿨릭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에디>(The Eddy) 출연을 확정했다. 그녀는 방은진 감독의 영화 <집으로 가는길>에서 ‘얄카’ 역으로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에 따르면 영화 <콜드 워>에서 빼어난 노래와 연기력을 펼친 요안나 쿨릭이 넷플릭스의 새 음악드라마에 도전한다. 요안나 쿨릭은 <콜드 워>를 연출한 파벨 포리코브스키의 뮤즈로 알려질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을 펼쳤다.

요안나 쿨릭은 <에디>에서 ‘일리엇’(Elliot)과 갈등을 빚는 가수 ‘마하’(Maja)를 연기한다. 노래를 할 때는 무대의 중심에 서지만 그렇지 않으면 술에 찌들어 위태로운 삶을 사는 여인으로 분할 예정이다. 상대역은 일리엇은 안드레 홀랜드가 맡았다.


/사진=요안나 쿨릭 인스타그램
일리엇은 뉴욕의 유명 재즈피아니스트였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프랑스 파리로 이사와 작은 재즈클럽의 공동 소유주가 된다. 어느날 15살 딸이 나타나는 등 혼란을 겪지만 이를 극복하며 한층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영화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미안 샤젤 감독의 첫번째 드라마인 <에디>는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헐리우드 유명작가 잭 손이 극본을 맡았고 엔테버 콘텐트가 제작을 담당한다. 첫 번째 시리즈는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예술가의 거리인 파리에서 폐쇄 직전의 재즈클럽에 모인 이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한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시리즈 <에디>는 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등 3개 언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