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인챈트. /사진=넷플릭스
‘중세판 심슨’으로 불리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디스인챈트>(Disenchantment)가 시즌2 제작에 돌입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시리즈를 확보를 통해 콘텐츠 영역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디스인챈트의 원작자 맷 그레이닝이 본격적인 시즌2 제작에 돌입했다. 디스인챈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심슨가족>과 <퓨처 라마>를 만든 맷 그레이닝의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최고의 리뷰를 얻진 못했지만 비평가의 찬사를 받았다. 맷 그레이닝의 전작 <퓨처 라마>도 시대를 앞서 갔다는 평가를 받은 후 시즌4를 끝으로 제작이 중단됐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아 4편의 DVD영화로 발매된 후 시즌7까지 연재됐다.


원작자 맷 그레이닝은 “넷플릭스와 기나긴 여정을 계속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범죄와 음모에서 갈등하며 그 안에서 사랑스런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인챈트는 중세 왕국 ‘드림랜드’의 술고래 공주 ‘빈’이 사고로 파혼한 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