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시스 박진희 기자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의 설문조사에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이 혹평 받았다.
18일 경실련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출범 2년을 맞아 경제, 정치, 행정, 법률 등 전문가 3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부동산정책 평균점수는 10점 만점에 4.3점으로 조사됐다. 이는 인사정책(3.9점)과 일자리정책(4.2점) 다음으로 낮은 점수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국책사업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면제에 대해 3.9점을 주며 질타했다. 이어 공공주택정책 4.4점, 공시가격정책은 4.6점을 받았다.

한편 경실련은 18일 오전 서울 경실련 강당에서 ‘문재인 정부 2년, 제대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평가토론회를 갖고 부동산 등 정책전반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