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올 1분기 지가변동 통계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0.88%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용인 처인구는 땅값 상승률이 1.85%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1.00%), 부산(1.00%), 세종(1.18%)보다 높은 상승률이다.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전국 토지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22.7% 줄어들었다. 시도별로 토지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곳은 대구(20.5%)밖에 없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9·13 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이 안정되고 거래심리가 위축돼 토지거래량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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