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흥행 시작을 알렸다. /사진=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함께 개봉하는 유일한 한국 영화로 주목받은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개봉 첫날 1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기염을 토하고 있다. 누적 93만명을 동원했던 첫 번째 시리즈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흥행 예고를 알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영화는 물론 외화 기대작들도 ‘어벤져스: 엔드게임’과의 경쟁을 피해 가는 극장가 분위기 속에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뽀로로는 ‘초통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어린이들의 영원한 히어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다음으로 전체 예매율 2위, 애니메이션 장르 중에서는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개봉 첫날 1만6278명(영진위 통전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 극장가는 물론 개봉 2주 차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변함없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