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초청 수출상담 모습.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북도 기업 7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해외통상투자주재관이 중소기업 수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는 지난 2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해외통상투자주재관 발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350만 달러의 계약과 161건 46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중·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국 25명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7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날 상담회장에서 도와 울타리 USA(대표 신상진)는 200만 달러, 미진화장품(구미시, 마스크팩)은 일본 씨와이넷(CYNET)와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강소국신복합소재과기유한공사(중국)와 포스코 ICT, 월드이엔지, 열림정보시스템은 제조공정 기술고도화를 위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특히, 울타리 USA는 경북도내 8개 시군의 다양한 농산품을 수입하고 있어 농특산품의 미국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LA에 소재한 와프 인터내셔널 황창하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중소기업제품의 온라인 유통 및 판매,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등과 관련된 ‘미국 아마존 및 온라인시장 진출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이 마련돼 기업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했던 ㈜메디코스메틱의 신현오 대표이사는 “아마존 등 세계적인 온라인시장 진입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되었고, 국내에서 관련 시장동향과 정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