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김병지. /사진=MBC 방송캡처
이날 2001 칼스버그컵 파라과이 전 영상이 공개됐고, 당시 김병지가 골대를 비우고 나가 공을 차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병지는 “볼을 내려놓고 킥을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드리블을 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공격수한테 따라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저 경기의 저 장면 때문에 아마 히딩크 감독님이 그 이후에 안 썼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라며 부추겼고, 안정환은 "골기퍼가 드리블해서 킥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 그런 틀을 깼다. 자기 인생도 월드컵에서 깨지고. 솔직히 히딩크 감독님이 좋은 건 아니지 않냐"라며 물었다.
이어 김용만은 "저 경기의 저 장면 때문에 아마 히딩크 감독님이 그 이후에 안 썼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라며 부추겼고, 안정환은 "골기퍼가 드리블해서 킥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 그런 틀을 깼다. 자기 인생도 월드컵에서 깨지고. 솔직히 히딩크 감독님이 좋은 건 아니지 않냐"라며 물었다.
이어 안정환이 "지금 생각해볼 때 히딩크 감독 솔직히 좋진 않지 않나"라며 심중을 떠보자 "그럼"이라고 솔직히 대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울거죠 지금도 밉죠"라고 묻자 "히딩크 그 때도 밉고 지금도 밉다"고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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