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사진제공= 도교육청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29일 "우리가 너무 규정과 절차를 따지고 관행만을 내세워 창의성을 죽이고 무늬만 교육협력사업을 하고 있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 교육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주 일본 사가현 교육위원회와 다케오도서관, 그리고 섬 학교, 초중 통합학교 등을 방문했을 때 사가현은 우리하고 비슷한 교육 여건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교육감은 특히 "우리 교육청 관내 시설 하나를 짓더라도 학교 하나를 짓더라도 그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그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말씀한다"면서"너무 규정과 절차를 따지고 그래서 그분들의 문제의식과 창의성을 죽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장 교육감은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과 관련해 "전남의 350여 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임진각 DMZ 안 철조망에서 진행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에 참여했다"면서"참여한 우리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