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정부가 수도권 3기신도시 건설을 위한 고양 창릉지구의 고양선과 S-BRT,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 등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고양 창릉지구의 교통대책이 100% 광역 교통부담금으로 추진, 국가재정이 투입되지 않으므로 예타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가재정이 투입되는 GTX 사업은 예타 기간이 장기간 소요돼 3기신도시 교통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지 미지수다.


GTX-A 노선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시공사 선정, 금융약정 체결 등의 관련절차를 추진 중이다. GTX-C 노선은 지난해 말 예타를 통과해 다음달쯤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2021년 말 착공할 전망이다.

하지만 GTX-B 노선의 경우 올 2월 사업성 개선방안을 마련, 올해 안에 예타 착수가 추진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