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사진=뉴시스 김병문 기자
서울시가 새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경복궁 앞을 지나는 종로구 사직로의 우회도로 개설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세종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에 들어간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열람공고는 16~31일까지 진행되며 의견이 있는 시민은 의견서를 서면으로 내면 된다.
서울시는 올 1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한 뒤 광화문광장의 설계방향에 대해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들과의 협의 등을 추진했다. 또 관련 기관들과 광화문광장을 대한민국의 역사적·상징적 중심 공간으로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광장 조성사업으로 편입되는 정부서울청사 토지·건물 등에 대해서는 청사로서의 기능유지에 충분한 대체 토지 및 시설 등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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