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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1~4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강릉 19도 ▲제주 18도 ▲울릉·독도 16도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1도 ▲대구 26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4도 ▲강릉 25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21도 등이다. 이번 비로 때이른 더위는 당분간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5~4.0m ▲서해 1.0~2.5m ▲남해 1.0~3.0m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다”며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