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5만 4000여명의 관중들이 가득 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A매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대한민국의 공격수 황의조. /사진=뉴스1(대한축구협회 제공)
호주를 상대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답답한 경기를 이어간 가운데 교체 투입된 황의조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팀은 7일 오후 8시 5만 4000여명의 관중들이 가득 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호주와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을 연결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경기 내용을 보였던 한국은 후반전에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의 공격이 잠잠한 가운데 대표팀의 해결사는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후반 30분 홍철의 굴절된 크로스를 그대로 밀어 넣으면서 호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1월 호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황의조는 이날도 교체 투입 10여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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