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을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이 13일 인천 미추홀구 소성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9000여만원 상당의 의류, 가방 등을 총 205차례에 걸쳐 대한한공 여객기로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