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초인종.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면서 '스마트 초인종' 수요가 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 초인종, 닫자마자 바로 잠기는 도어록 등 범죄를 대비한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벌어진 '신림동 강간 미수' 사건 등 여성 1인 가구를 상대로 한 범죄가 늘며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스마트 초인종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가정용 보안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한다.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는 무선 제품이다. 한 제품에 최대 8명의 사용자 등록이 가능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도 있다.
또 현관문 밖에서 벨을 누르지 않더라도 집 안에서 문 밖을 보고 싶을 때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다. 실시간 화면 녹화도 가능하다. 특히 수상한 사람의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인기다.
스마트 초인종 가격은 5만원대부터 20만원까지 다양하다. 종류에 따라 현관문 이상 감지 통보, 목소리 변조, 복도 선명도 조절 등의 기능에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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