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만나 3당 원내 교섭단체 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여야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및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연장 안건, 상임위원장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28일 오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여야는 우선 오는 30일 종료 예정인 정개특위와 사개특위의 활동기한을 8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 특위 위원장은 교섭단체가 맡되 의석수 순위에 따라 1개씩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교섭단체인 정의당 몫이었던 정개특위 위원장직이 교섭단체에게 돌아가게 됐다.

아울러 정개특위 정수는 18명에서 19명으로 1명 늘리고, 위원은 교섭단체 및 비교섭단체의 의석수에 따른 구성비율표에 따라 구성하기로 정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원장과 특위 연장안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