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사진=머니투데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바수끼 하디물로노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을 만나 시설 안전, 지능형 교통체계(ITS), 스마트시티 등의 인프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두 나라는 그동안 논의해온 협력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등에 대해 의논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교량·댐 붕괴 사고 후 한국과 추진한 특수교량 관리체계 구축사업 등이 원활하게 진행돼 앞으로 시설안전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국토부 공적개발원조(ODA)를 시작으로 제안형 투자형사업(PPP) '까리안 광역상수도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 도로 및 ITS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계획과 관련해 김 장관은 한국의 행정수도 건설 경험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사업 등을 소개했다.
두 나라는 이날 논의한 의제를 오는 9월 3~5일 열리는 글로벌인프라협력콘퍼런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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