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형타입인 60㎡ 이하 아파트는 분양가가 13.93% 올라 85㎡ 초과 아파트가 8.29% 오른 데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분양가가 가장 적게 오른 면적은 60~85㎡로 6.59% 올라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사진=머니투데이
이런 분양가 격차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2016년 3.3㎡당 분양가는 ▲60㎡ 이하 1064만원 ▲60~85㎡ 1042만원 ▲85㎡ 초과 1104만원으로 크게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2년 이후인 지난해 ▲60㎡ 이하 1378만원 ▲60~85㎡ 1244만원 ▲85㎡ 초과 1447만원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60~85㎡ 아파트는 분양가가 낮은 반면 매매가 상승률은 가장 높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 아이파크’의 경우 지난해 7월 이후 59㎡는 2500만원 올랐고 84㎡는 1억2000만원 올랐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서의 수요층이 넓어서 거래가 활발한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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