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왼쪽)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뉴시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과 그의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총장과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가 나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냈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 일하면서 주위에 한 번도 남편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다. 가까운 지인들도 (남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당시 남편 통장에는 2000만원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서 총 65억9070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재산은 윤 총장이 아닌 부인 김 대표의 명의였다.
한편 김 대표가 몸 담고 있는 코바나 컨텐츠는 지난 2008년에 설립돼 문화콘텐츠 제작 및 투자업체로 다수의 유명 전시를 주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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