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선혜윤PD./사진=미우새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가족을 향한 마음을 전한 하희라는 진행자 신동엽에게 "하셔야 한다"며 영상 편지 보낼 것을 권유했다.
"집에서 너무 많이 해서 와이프가 그만 좀 해~"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던 신동엽은 쑥쓰러워하면서도 "자기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예전에 집시들은 길을 잃었을 때 밤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찾아 떠났지만 나는 살면서 길을 잃었다 싶으면 당신을 보면서 길을 찾을 거야"라며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감동을 안겼다.
귀까지 빨개진 신동엽은 이어 "MBC에 공문 좀 띄워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신동엽의 아내는 선혜윤 MBC PD.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진행자와 조연출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신동엽과 선 PD는 2006년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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