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한 여름밤 섹시한 '워터퀸'으로 등극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7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포세이돈 워터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 선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의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또한 선미는 물에 흠뻑 젖은 머리를 연신 짜내면서도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총세례를 즐기는가 하면, 신발까지 흠뻑 젖었음에도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주인공'과 '가시나'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나비 패턴의 강렬한 레드 컬러 레이스 캐미솔 톱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숏 팬츠와 체인 벨트로 섹시미 넘치는 페스티벌 룩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선미가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들은 터질듯한 환호성과 물총 세례로 환영인사를 대신했다"면서 “선미는 마치 나비처럼 날아다니듯 자유롭게 무대를 오가며 빈틈없이 꽉 찬 공연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연 도중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선미의 퍼포먼스와 노래는 흔들림 없이 완벽했다"면서 "관객들도 한층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선보이며 하나가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