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불볕더위가 계속된 지난 30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폭염을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비가 물러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폭염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상도를 중심으로 강원 영동과 충청, 전라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수도권을 포함한 그밖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공시된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3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다.

기상청은 폭염특보 시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찜통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수 있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