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원정 경기에서 1회초 타석에 나와 전날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등장한 타격폼을 따라하고 있다. /사진=MLB.com 화면 캡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등장한 타격폼을 따라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푸이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포수보다 더 낮은 자세로 쭈그려 앉는 듯한 타격폼을 취했다. 그 자세로 한번 배트를 휘둘러 본 푸이그는 이내 다시 일어나 본래의 타격폼으로 돌아갔다. 그는 이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푸이그의 타격폼은 지난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베네수엘라와 호주의 경기에서 나온 베네수엘라의 데이비스 오도네스의 타격폼을 따라한 것이었다.
한편 푸이그는 이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양키스에 8-4로 승리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2019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베네수엘라 대 호주의 경기에서 베네수엘라 타자 데이비스 오도네스가 독특한 타격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ESP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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