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서울에서 매매가 50억~100억원대 꼬마빌딩이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토지·건물 실거래가플랫폼 밸류맵이 2015년 1월~올 6월 서울 실거래가 신고액 50억~100억원의 단독·다가구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꼬마빌딩 대지의 거래가액은 평균 1㎡당 1652만원을 기록해 약 27.6%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지가상승률은 18%로 꼬마빌딩 가격이 10%포인트 가까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거래 비중은 감소했다. 가격 상승이 반영돼 100억원 초과 물건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50억~100억원대 물건만 봐도 2015년 강남3구의 거래 비중은 44.7%에 달했지만 올 상반기 35.9%까지 감소했다.
가격은 강남3구 평균 1㎡당 2107만원으로 비강남권 1460만원에 비해 44%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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