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아파트값이 11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26일 기준)은 전주대비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최근 상승세인 0.11%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상승세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구 0.29% ▲강남구 0.24% ▲강동구 0.16% ▲성동구 0.15% ▲송파구 0.13% 순으로 나타나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높았다.
강남구의 경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관련 발표 이후 기존 희소성이 커진 10년차 이내 신축단지들의 수요가 증가 추세지만 매도호가가 많이 올라 거래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경기는 최근 몇 주간 꾸준한 상승과 하락 지역이 나뉘면서 전체적으로 증감률이 상쇄되며 보합권인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과천 0.24% ▲성남 분당구 0.15% ▲광명 0.11% ▲부천 0.08% 등 오른 반면 오산(-0.20%), 평택(-0.11%), 양주(-0.08%) 등은 떨어졌다.
한편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보합(0.00%)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0.02%)와 수도권(0.01%)은 전주대비 소폭 상승했고 기타 지방(-0.03%)은 하락을 보였다.
서울은 전주 대비 0.02%를 기록했다. 경기(0.01%)는 상승했고, 5개 광역시는 울산(0.09%), 대전(0.08%), 대구(0.02%)는 상승한 반면 광주는 보합(0.00%)을 보였고 부산(-0.02%)만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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