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하고 있는 '울다솜 안다미로 봉사단'. / 사진=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처
31일 서철모 화성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울다솜 안다미로 청소년가족 봉사단과 우정읍 삼괴고 학생들을 지칭해 스스로 자기의 미래나 꿈을 개척해 나가는 청년들에게 감명을 받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 시장은 "청소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시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한울다솜안다미로는 전문 공연팀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실력으로 본인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우리 시의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난타동아리 한울다솜안다미로를 만나 자신이 좋아하는 공연을 즐기면서 미래의 삶과 연결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울다솜 안다미로(이하 한울)는 청소년가족 봉사단 이름으로 ‘바르고 진실이 가득한 우리 터전에 영원한 큰 사랑 넘치도록 많이’의 뜻이 담긴 순 우리말이다.

이들은 아버지, 어머니가 발 벗고 나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가족봉사단이다. 봉사에 같이 참여하는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며 자연스레 봉사의 뜻을 알아가고 있다. 이런 취지로 시작된 봉사단은 ‘한울다솜 안다미로’라는 이름 아래 또 다른 가족들을 품어가고 있다.

봉사단은 현재 약 180명으로 이뤄져 있다. 한울은 자기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효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기부 문화조성, 나눔의 실천을 통해 베풀고 나누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서철모 시장, 삼괴고 학생들과의 만남. / 사진=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처

서 시장은 또 "우정읍 삼괴고 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소감을 올리고 "이 학교는 학생 자치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학생회 임원 선출 경쟁률이 5대 1일 정도로 적극적인 학교로, 대학 진학률도 높아서 특별히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학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봉사활동, 창업, 연구모임 등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관심사는 물론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있었다"고 소감을 올렸다.

삼괴고는 앙트십(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자치활동이 활발한 학교다.

마지막으로 "오늘 만난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진로를 개척한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기 때문에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에 소홀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협동조합 등을 만들어 활동을 사회화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로 한 약속한 사실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