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열린 ‘3기 신도시 철회 및 공공주택 정책 규탄 대회’ 집회. /사진=뉴시스 홍효식 기자
3기 신도시 개발에 반대하는 이들의 대규모 촛불집회가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4일 3기 신도시 전면백지화 연합대책위원회(연합대책위)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이의제기를 하고 있음에도 국토교통부가 10월쯤 지구지정을 한다는 소식에 집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집회에는 파주 운정, 일산, 검단 등 1·2기 신도시 주민들과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주민들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3000~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추산한다.
한편 현재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 주민들은 정부가 집과 토지를 싼값에 강제수용하려 한다며 ‘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를 주장한다.
일산, 파주 등 1·2기 신도시 주민들은 아직 앞선 신도시 개발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3기 신도시를 건설하면 지역경제가 침체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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