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동양대 교수)를 전격 기소하면서 정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씨는 현재 경북 영주에 위치한 동양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 영문학과 재학 중 조 후보자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81학번인 정씨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에는 영국 요크대 MPhil 수료 후 2007년 애버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정씨는 2011년 7월 영주 동양대 영문학과 교수로 임용됐고 현재 시어머니가 이사장인 웅동학원 이사로 올라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 6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3분만에 밤 정씨를 전격 기소했다. 딸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후보자의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2012년 9월 7일 발급돼 6일 자정으로 사문서위조 혐의의 공소시효 7년이 완성되는 만큼 정씨를 시효 만료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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