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가을 이사철인 9~10월 사이 광주·전남에서는 총 3768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9~10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88개 단지, 총 5만3925가구로 전년 동기(6만7958가구) 대비 1만4033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지방에서는 ▲경남(7433가구) 이 가장 많았고 광주는 ▲북구 힐스테이트본촌 834가구 ▲서구 농성동 농성SK뷰 센트럴 842가구 등 5곳 2827가구 ▲전남에서는 해남코아루더베스트(1단지) 313가구,▲목포 상동 에메랄드퀸 298가구 등 6곳 941가구가 9~10월 사이 새 집으로 이사한다.

부동산 114관계자는 "10월 이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이 예정된 상황에서 공급축소 이슈가 맞물려 신축 아파트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이 나타났다"면서 "지역에 따라 청약시장 과열조짐을 보이는 분위기 속에 신규 입주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