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사진=뉴스1 김명섭 기자
자유한국당이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두고 날선 비판에 나섰다.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은 입법부인 국회를 22번 무시했고 대한민국 국민 의견을 22번 짓밟았다”고 비난했다.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없이 임명된 장관, 고위공직자 인사 수는 총 22명”이라며 “이 정도면 기네스북 감”이라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또 “오늘 또 하나의 기록이 추가됐다. 대한민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없는 자격 미달 장관 및 장관급 위원장들 5명과 함께 임명됐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2기 내각은 개혁이 아닌 문 정권 종말의 시작”이라며 “5년짜리 단임 정권의 오류와 착각, 독선이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민낯이 참담할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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