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57조원으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토교통부는 올 2분기(4~6월)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57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분기 기준으로 최근 6년래 최고치다. 연도별로는 ▲2014년 37조9000억원 ▲2015년 52조5000억원 ▲2016년 52조3000억원 ▲2017년 52조원 ▲2018년 54조원이다.
분야별로는 공공과 민간, 토목과 건축 모두 증가했다. 공공공사 계약금액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발주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어난 1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민간부문도 건축과 토목이 모두 증가하며 1.7% 증가한 44조원을 나타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조경 포함) 분야, 도로·항만, 산업 설비 등이 증가하며 19.2% 뛴 13조2000억원, 건축 분야는 상업용 건축물과 공장작업장 건축 등의 호조로 2.2% 증가한 43조9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 순위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이 22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이어 ▲51~100위 기업 3조5000억원(33%↑) ▲101~300위 기업 4조원(2.8%↑) ▲301~1000위 기업 5조2000억원(22.1%↑) ▲그 외 기업 22조4000억원(1.5%↑) 등이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27조9000억원(1.7%↑) ▲비수도권 29조3000억원(9.9%↑)을 나타냈다. 또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기업 33조7000억원(6.0%↑) ▲비수도권 기업 23조4000억원(5.3%↑)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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