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셀토스/사진=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신차 셀토스 효과로 지난달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전월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9월 총 생산량은 3만6355대로 전월 3만210대 대비 20.3% ,전년 동월 3만2360대 대비 12.3% 증가했다.

차종별로 ▲ 스포티지 더 볼드 1만2020대 ▲쏘울 부스터(쏘울 부스터EV 포함) 9890대 ▲봉고트럭 7020대 / 기타(대형버스, 군수) 275대 등이었고, 특히 지난 7월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셀토스 생산량도 7150대에 달했다.

스포티지에 이어 기아차 광주공장의 효자 차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셀토스는 두 달 연속 소형 SUV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하계휴가가 있었던 8월에 비해 생산일수가 다소 증가한데다 신차 셀토스의 인기로 생산량이 증가했고, 스포티지, 쏘울 부스터 등 생산차종의 전반적인 생산량 증가로 인해 전월 및 전년 동월대비 물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 2019년 1월 ~ 9월 누계 생산량은 33만9380대 (내수 9만1999대, 수출 24만7381대)로  전년 동기(2018년 1월~9월) 32만7237대 (내수 7만5992대, 수출 25만1245대) 대비 3.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