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 사진제공=경기도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아 대법원 심리를 앞두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처해달라는 탄원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가칭)용인민주시민연대는 4일 오전 11시에 용인시청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용인민주시민연대 탄원 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은 앞서'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위한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정은 계속돼야 한다'는 제목의 발표문을 공개했다.

용인민주시민연대는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역량과 도정철학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시민들로 이루어진 자발적인 조직으로 대법원 탄원 서명운동을 위해 한시적으로 결성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개회 ▲주요인사 소개 ▲경과보고 ▲탄원 성명서 낭독 ▲주요인사 발언 ▲참가자 발언 ▲사진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양승학 전 용인시의회 의장 외 용인지역 도·시의원 및 시민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용인민주시민연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용인시 전역에서 가두 서명운동을 진행하였고 현재까지 1025명의 탄원 서명을 모집했다.

용인민주시민연대는 이재명 도지사의 대법원 판결이 예상되는 12월 이전까지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 서명운동을 지속하고 지역 내 다양한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2심 판결의 부당함을 알리고 대법원에 선처를 탄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