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진안상가 일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가재도구를 밖으로 들어내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19.10.4/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차량 수리비 50%를 할인하는 등의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해준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이고 300만원 한도다.

현대차는 수해 차량 수리 중 렌터카를 대여할 때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기아차는 수해 차량을 폐차하고 기아차 차량을 재구매하면 최장 5일간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이고 법인, 영업용, 화물 차량은 제외다. 또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등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