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서초대로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대규모 촛불문화제(사진 위)가 열린 가운데 보수단체 회원들이 경찰 저지선을 사이에 두고 맞불집회 형식의 '조국 구속 태극기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앞서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는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 주최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시민들은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우리가 조국이다'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함께 구호를 외쳤다. 날이 어두워진 뒤에는 각자 준비한 LED 촛불을 밝혔다.
주최측은 대형 태극기를 준비, 앞에서 뒤로 넘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민들은 주최 측이 배포한 태극기와 건곤감리가 앞뒤로 그려진 피켓을 함께 흔들었다. 주최측은 "그동안 태극기의 본질이 왜곡됐다. 이제 우리가 태극기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찰은 88개 중대 5000여명 배치, 혹시 모를 충돌을 대비했다. 가까운 거리에서 집회가 열린 만큼 양 측 시민들은 지나가며 서로 목소리를 높였지만 큰 충돌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찰은 88개 중대 5000여명 배치, 혹시 모를 충돌을 대비했다. 가까운 거리에서 집회가 열린 만큼 양 측 시민들은 지나가며 서로 목소리를 높였지만 큰 충돌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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