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 /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에서 사회를 맡아 상정된 5개 안건 처리에 참여하고 안건중 하나인 공직자대상 부탄 국민총행복정책 역량교육을 제안했다.지난 17일 전주시 전주향교문화관에서 개최된 총회는 박진도 사단법인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김승수 전주시장 등 35명의 지자체장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행복구현을 위한 정책을 진행해온 그간의 상황을 보고하고 2020년 행복정책 확산을 위해 추진할 5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여기에는 내년도 ‘세계행복의 날’을 기념한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개최건과 이 시장이 제안한 국민총행복이 높은 나라에서의 행복정책학습과 역량교육 추진 건도 포함돼 있다.
참석 회원들은 행복정책이 지방분권시대를 이끌어내고 각 지자체의 시민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행복정책 공모전과 지방정부 행복정책 콘테스트, 행복문화제 등이 진행되는 축제 형식의 행복페스티발 추진과 북유럽과 부탄에 대한 역량교육 건 등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아울러 협의회원 지자체가 공동으로 행복지표를 개발 연구하고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하면서, 최근 사회적 분열과 갈등이 고조되고 양극화 현상이 과열되는 시점에서 GDP(국내총생산)에서 GNH(국민총행복)로 전환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정책의 전환 촉구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오늘 포럼에서 가장 귀를 기울이게 된 부분은 정치행정 단위규모가 작을수록 정치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부분이었다”며 “여주 같은 지방정부가 지역민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정책을 제대로 세우고 행복지수를 높여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만큼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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